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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호가 ‘파일럿’ 출연을 확정 지었다.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승호가 영화 ‘파일럿’(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쏠레어파트너스(유)/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쇼트케이크, 무비락/감독 김한결)에 ‘서현석’ 역으로 출연한다. 올여름 극장가로 찾아올 신승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극중 신승호는 정우의 후배이자 한정미(조정석 분)의 파일럿 동료 ‘서현석’ 역으로
배우 이인혜가 방송 최초로 연하 남편을 공개한다.1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배우 남능미, 선우은숙,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배우 이인혜, 아나운서 최희, 개그맨 임하룡, 야구해설위원 최경환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선다.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6개월 맘’ 이인혜는 “저는 아이를 늦게 낳아서 제가 환갑이 돼도 아이가 대학생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제가 완모를 하고 있어요. 2시간마다 밥 먹이고 조금 쉬려고 하면 또 먹여야 해서 정말 너무 힘들
EBS(사장 김유열)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을 비롯해 ‘경제’를 주제로 인간과 돈의 관계를 고찰하고 경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집중 편성한다.EBS는 약 3주간 “EBS가 선보이는 고품격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란 컨셉으로 ‘EBS 다큐프라임’,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지식채널e’ 등 EBS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교육 필요성과 돈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미치도록 찾아 헤맸던 돈의 맨얼굴을 보여드립니다 EBS 다큐프라임 <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경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6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MBN '현역가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출연한다. 이들은 '현역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이날 전유진은 "MBC '편애중계'에서 서장훈이 소속사 대표처럼 케어해줬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고, 이에 서장훈은 전유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대견해했다고. 뿐만 아니라
배우 이동욱이 ‘쌤소나이트’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2년 연속 쌤소나이트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활약에 이어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새로운 도전이 가득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고급스러운 배경 속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
배우 유연석이 ‘블랙 스완’으로 변신했다.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 호와 함께한 유연석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유연석은 아찔한 하이힐을 신은 채 마치 무용수처럼 우아한 자태는 물론,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평균대에 누워 있음에도 불구, 유연한 몸의 선을 드러내면서 춤추는 듯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기도.또 다른 사진에서 유연석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할 만큼 강한 눈빛의 힘을 발휘한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그는 어깨가 강
김지연이 지능캐로 ‘피라미드 게임’에 파고들었다.첫 공개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에서 ‘성수지’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지연의 활약이 눈부시다. 수지가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벌어지는 서열 전쟁의 타깃, 방관자, 그리고 저격수에 이르기까지 극 전반을 아우르며 중심을 잡고 있는 것.먼저 김지연은 전학을 오자마자 피라미드 게임의 타깃이 되어 F등급으로 전락한 수지에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는 갑자기
영화 <스윗이스케이프>의 티저가 공개됐다.<스윗이스케이프>는 도망치듯 필리핀 보홀로 떠난 남자 주인공이 또 다른 사연을 가지고 보홀에 찾아온 여자 주인공과 우연히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한필 합작 영화다.공개된 티저에는 보홀에 찾아온 데이브(강동균)과 캔디(아르시 무뇨스)의 우연한 만남이 필리핀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두 사람이 지닌 아픈 사연이 담기면서 두 사람이 각자의 상처를 딛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앞으로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번
배우 김지연이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 호와 함께한 김지연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지연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우아함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레더 베스트 재킷과 함께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연은 오버핏 재킷에 바이커 쇼츠를 매치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날 그는 다양한 스타일링으
녹색 에너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그린 제이드호. 디스커버리 채널은 그린 제이드호가 탄생하게 된 계기와 건설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녹색 에너지의 아이콘: 그린 제이드호’를 디스커버리 사이언스 채널에서 오늘 밤 10시 공개한다.그린 제이드호는 대만 해상 풍력 발전 사업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그린 제이드호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대만 재생에너지 전략의 핵심인 부유식 발전소다. 전기에너지를 추진 동력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으며, 정교한 기술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대만은 기상이변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풍력 발전 사업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야간개장은 한층 더 새로워진 ‘2023 연분’을 선보인다. 궁중 무용인 ‘가화무’에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를 더한 연분은 한국민속촌 대표 야간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인파가 관람을 위해 일찍이 대기한다. 2023 연분은 대기하는 관람객을 위해 오프닝에 퀄리티 높은 무용 공연을 더했다. 또 직접 관람객이 참여해 오감이 즐거운 공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돌파했다. 13일 강우와 연이은 폭설로 방문객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16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방문객이 늘어났다.설 연휴 첫날 1만 5,000여 명, 설 당일 2만 8,000여 명, 23일에 3만 7,000여 명, 24일에 강추위 속에서도 6,000여 명이 다녀갔다. 설 연휴 기간 8만 6,000여 명이 다녀가 1월 24일까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기록했다. 총방문객 가운데 외국인도 3,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설 연휴 기간 평창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4분 30초짜리 영상은 윤제균 감독과 서 교수가 함께 추진중인 '안중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를 기획안 이유와 의거 이후의 법적투쟁 등 후대 독립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줬던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었던 안중근 의
2023년 새해, 계묘년을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거대 토끼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CGV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미디어를 통해 ‘거대 복(福)토끼’가 전하는 행운의 새해 메시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POP LIVE 미디어에서는 매년 새로운 해의 주인공인 십이간지 동물들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새해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을 맞아 ‘평범’한 한해를 기원하는 흑호(黑虎) 미디어 아트에 이은 두 번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