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기도 체육인, 김은혜 후보 지지 선언

기사승인 2022.05.19  09:37:35

공유
default_news_ad1
ad51

- ‘힘 있는 도지사로 힘 나는 경기체육’을 만들 수 있는 김은혜 후보 지지

경기도 체육인들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 전‧현직 경기도 체육단체장들과 엘리트 스포츠, 생활체육인, 장애인체육 등 체육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도 체육인들이 한 목소리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체육인들의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경기도 체육 단체장을 대표해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은 민선회장 출범 후 존폐의 위협까지 거론되던 경기도체육회의 어려움을 상기하며 “불공정과 비상식에 맞서 경기체육을 비정상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려줄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엘리트 스포츠를 대표하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코치는 “순수 실업팀이 감소하여 선수와 지도자의 현장이 사라지는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엘리트 체육을 지켜줄 적임자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서 부천 우슈클럽 소속 오세란 회원이 생활체육인의 목소리를 담아 “코로나19 확산과 방역조치로 인한 생활체육 참여 감소가 큰 문제”라며 “체육시설 이용 확대, 은퇴체육인 기본생활 보장 지원, 취약계층 체육활동 지원 등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힘을 보탰다.

 장애인 사격 선수로 패럴림픽 3개 대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김임연 전 아시아장애인올림픽 선수위원장은 일정 관계로 참석은 못했지만 장애인 체육 발전의 적임자는 김은혜 후보라는 분명한 지지의 뜻을 전했다.

 지지선언 현장에는 진선유 코치를 비롯해, 이계백 전 대한조정협회 부회장, 김준태 경기대학교 씨름 감독, 이홍식 전 경기도청 육상팀 감독 등 엘리트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들과, 차동활 경기도당구협회장, 오명옥 경기도우슈협회장과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장들, 전 시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들, 봉주현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학생 선수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경기도 체육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하지 못한 다수의 체육인들도 지지 선언에 동참하는 의사를 전달했다.

신승우 기자 mount7077@naver.com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s0110.png
신승우 기자 mount7077@naver.com
서울 지역과 정치부를 담당하는 신승우 기자입니다
ad44
default_news_ad4
ad47
default_side_ad1

연예/스포츠더보기

item37
ad48
default_side_ad2

이머니TV더보기

item38
default_side_ad3
ad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5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