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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육군 본부와 ‘재난안전망 관리장비 및 단말기 도입사업’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2.06.20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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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는 육군본부와  183억 원 규모의 ‘재난안전망 관리장비 및 단말기 도입사업을 수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리노스는 육군본부 예하 부대에 재난시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망 및 군 작전 수행을 위한 지휘 통제 수단으로 활용가능한 장비 및 단말기를 납품 보급하며, 본 사업을 통해 군 내 체계적인 운영, 지휘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노스 이상구 부사장에 따르면 “본 사업으로 체계적인 재난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경찰에 이어 군으로도 확대한 만큼 앞으로 관련 사업 수주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안전망 사업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경찰•소방•지자체 등 국가 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하며 통합지휘 및 상호공조 가능한 단일 통신망을 구축•운용하는 사업이다. 리노스는 2018년 이후 재난안전망 구축을 시작으로 지난 5월 해군 재난안전망 단말기 공급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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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IT-산업부-스타트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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