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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최대 300억원 긴급 금융지원

기사승인 2022.08.12  09: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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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피해 이재민에 생활안정자금, 기업고객에 시설.운영자금 등 지원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수도권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이재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최대 3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대출(개인당 2천만원 이내) ▲시설자금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운영자금지원(최대 5억원 이내) ▲대출금리 최대 1.5% 인하 등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폭우 피해복구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동사무소 등 행정센터에서 발행하는「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의 금융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만 기자 bodo@emoen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윤성만 기자 bodo@emoenynews.co.kr
금융-부동산 섹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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