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부터 새로운 국회의원 라인업 가동
MBN ‘아침&매일경제’가 12월부터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매주 월~금 오전 8시 방송되는 MBN ‘아침&매일경제’가 오는 5일부터 새 국회의원 라인업으로 더욱 깊고 생생한 정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매일경제 정치전문 기자인 이상훈 앵커가 진행하는 ‘아침&매일경제’는 그동안 활자인 신문기사와 영상에 담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의 이슈를 균형감 있고 심도 깊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지난 10월 가을 개편에 이어, 이번 12월부터 새로운 현역 국회의원들을 대거 포진 시켜 더욱 깊은 정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 국회의원 라인업에는 여야의 강력한 스피커들이 포진해 각 정당과 정치권의 생생한 주장을 전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출신의 주택정책 전문가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시작으로, 토플 전문 박정어학원 CEO출신으로 문체위 외통위 등에서 활약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교사 출신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대학교수·기업인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국정조사 돌입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놓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이들과 함께 언론인, 국회 보좌관, 정당 당협위원장 출신 패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 이슈의 핵심을 분석한다.
이에 MBN ‘아침&매일경제’ 측은 “더욱 강력해진 구성으로, 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해 ‘공정과 신뢰’라는 채널의 모토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심층 분석으로 세상의 이슈를 주도하겠다. 2달 간격으로 구성되는 현역 국회의원 라인업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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