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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3개 분야 3개 부문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 쾌거

기사승인 2017.12.12  1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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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투어패스, 정보 부문 스마트 정보 분야‘한국 관광의 별’선정 영예 수상

자료제공: 전북도청

전라북도 전북투어패스가 12일(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한 관광정보 부문 스마트 정보분야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시상금과 함께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스마트 정보 분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2010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2017) 7회째를 맞이했다.

전라북도는 이번 2017한국관광의 별 5개 분야 12개 부문 13개 대상에서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인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관광매력물 부문의 문화관광자원으로 군산시의 시간여행, 관광환대부문에서 남원시의 예촌전통한옥체험관이 숙박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투어패스는 민선6기 송하진지사의 핵심공약사업인 토탈관광의 대표적 사업으로 특정 관광지에 편중된 관광객을 14개 시·군으로 분산시켜 지역관광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전북을 찾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연장해 지역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관광사업이다.

2017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서는 전북투어패스가 2017년 2월 15일 전 시군으로 확대 출시된 이래 1년도 채 안되어 12만매이상 판매기록을 달성하는 등 전북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군의 자원을 소비자 지향형의 여행상품으로 꾸미고 만들어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전라북도 여행상품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여행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여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기존 스마트 정보와도 차별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인정받았다.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상소감에서 “전북투어패스가 2017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전북투어패스 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효과가 발생될 것”이라며 “전북투어패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민들과 전 국민들의 관광복지와 문화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민성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심민성 기자 bodo@emoneynews.co.kr
서울-경기담당 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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