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 MBN <미식클럽>서 ‘사심 방송?

기사승인 2018.06.15  19:26:20

공유
default_news_ad1
ad51

- “주방에 계신 분들 다 훈남이에요” 허영지 발언에 정보석 깜짝 놀라! “그런 얘기 공개적으로 해도 돼?”

   
▲ ⓒ이머니뉴스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사심 방송(?)에 나선다. 

한남동의 한 수제버거집에서 진행된 MBN <우리 동네 맛집 탐험, 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 녹화에서 god 김태우는 “영지 씨가 빅데이터 1위로 꼽힌 맛집에 들어오면서 나에게 딱 한마디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어 그는 “영지 씨가 미소를 품은 채, ‘이번 맛집 주방에 계신 분들이 다 훈남이에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허영지를 순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듣던 배우 정보석은 “그런 얘기 공개적으로 하면 힘들텐데...”라고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걱정했다. 그러자 김태우는 “그분이 되게 쿨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그의 말을 인정하듯 허영지가 고개를 끄덕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은 배산임수의 풍수지리 명당에 현대의 예술과 문화를 담아내는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한남동 맛집 탐방에 나선다.

김태우는 “한남동 옆 동네인 금호동에 살고 있다. 한남동은 가족, 친구들과 식사를 자주 하러 오는데, 평균 성적이 높은 곳이다.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다 괜찮다”라고 한남동에 대한 평을 전한다.

‘미식 버라이어티’ <미식클럽> 2회 방송은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심지현.png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교육-과학,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ad44
default_news_ad4
ad47
default_side_ad1

연예/스포츠더보기

item37
ad48
default_side_ad2

이머니TV더보기

item38
default_side_ad3
ad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5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