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인천시,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기사승인 2018.10.19  10:10:48

공유
default_news_ad1
ad51

- 주말쯤 단풍 절정 이뤄... 11월 초순까지 인천대공원 전구간 낙엽 밟기

   
▲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이머니뉴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는 요즘,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 느끼고 그림 같은 풍경을 담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공원에는 현재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22일부터는 느티나무길 1.5㎞, 벚나무길 1.2㎞ 등 공원 전 구간에 걸쳐 가을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낙엽을 쓸지 않고 남겨 둘 예정이다.

이에 전 구간에 걸쳐 낙엽 밟기를 11월 초순까지 만끽할 수 있으며, 기상 여건과 현장 사정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인천대공원은 맑은날 오전 10시쯤은 가을 아침의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를 타고 빛내림 현상을 연출하며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어 가을 풍경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설명했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는 인천대공원을 찾아 낙엽을 밟으면서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wkwon.png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보도-취재부를 총괄하는 권병우 본부장입니다.
ad44
default_news_ad4
ad47
default_side_ad1

연예/스포츠더보기

item37
ad48
default_side_ad2

이머니TV더보기

item38
default_side_ad3
ad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5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