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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긍정 44.4%, 부정 52.3%..民 38.3%, 韓 33.2%

기사승인 2019.10.07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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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리얼미터

사진출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리얼미터 2019년 10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007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9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9%p 내린 44.4%(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7.9%)를 기록, 올해 3월 2주차(44.9%)의 주간집계 기준 종전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4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2.1%p 오른 52.3%(매우 잘못함 40.6%, 잘못하는 편 11.7%)로, 주간집계 기준 종전 취임 후 최고치(올해 9월 3주차 52.0%)를 넘어서며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2.2%p) 밖인 7.9%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증가한 3.3%.

이러한 하락세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취, 검찰개혁 등 최근 정국 쟁점을 둘러싼 여야 진영 간 지속적 대립 격화,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개천절 장외집회,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물가·집값·수출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 보도 확대 등이 중첩되면서 중도층과 보수층을 중심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서초동 촛불집회는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27일) 45.6%(부정평가 51.8%)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43.8%(▼1.8%p, 부정평가 53.3%)로 내렸다가, 10월 1일(화)에는 45.0%(▲1.2%p, 부정평가 51.2%)로 올랐고, 2일(수)에도 45.3%(▲0.3%p, 부정평가 51.1%)로 소폭 올랐다(월~수 주중집계, 긍정평가 2.5%p 내린 44.8%, 부정평가 1.3%p 오른 51.5%). 이후 주 후반 개천절(3일) 공휴일 이튿날 4일(금)에는 43.7%(▼1.6%p, 부정평가 53.3%)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3%p, 긍정평가 75.7%→77.0%, 부정평가 21.1%)에서는 긍정평가가 70%대 후반으로 상승했고, 보수층(▲1.5%p, 부정평가 78.8%→80.3%, 긍정평가 18.8%)에서는 부정평가가 80% 선을 넘어서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5.2%p, 긍정평가 44.9%→39.7%; ▲3.1%p, 부정평가 53.6%→56.7%)에서는 긍정평가가 40%대 중반에서 40% 선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상당 폭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5% 선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20대와 50대, 60대 이상,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호남, 서울,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연령층과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는 소폭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하락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나란히 상승했는데,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38.3%(▼1.9%p)로 하락, 40% 선을 지키지 못하고 30%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3.2%(▲2.7%p)로 상승하며 4주 연속 30%대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9월 26일(목, 28.5%) 이후 10월 4일(금, 34.8%)까지 조사일 기준 닷새 연속 30%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민주당은 진보층(64.9% → 66.3%)에서 소폭 상승했고, 한국당 역시 보수층(60.9% → 64.4%)에서 상승하면서,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는 65% 선 전후로 비슷해졌다. 중도층은 민주당(36.7% → 35.2%)에서 소폭 하락한 반면, 한국당(29.0% → 32.6%)에서는 30% 선을 넘어서면서, 양당 간의 격차는 7.7%p에서 2.6%p로 상당 폭 좁혀졌다.

바른미래당 역시 9월 27일(금, 4.6%) 이후 10월 4일(금, 6.6%)까지 조사일 기준 나흘 연속 상승하며 5.9%(▲0.8%p)로 오른 반면, 정의당은 4.9%(▼0.9%p)로 하락하며 작년 5월 4주차(4.8%)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5%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9월 27일(금, 6.9%) 이후 10월 4일(금, 4.0%)까지 조사일 기준 나흘 연속 내렸다.

민주평화당은 1.2%(▼0.7%p)로 하락했고, 우리공화당 또한 1.1%(▼0.3%p)로 내리며 약세를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4.4%(▼2.9%p), 부정 52.3%(▲2.1%p)

– 4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하며, 종전 취임후 최저치(올해 3월2주차 44.9%) 경신. 부정평가 역시 50%선에서 초반으로 상승하며 종전 취임후 최저치(올해 9월3주차 52.0%) 넘어서. 긍·부정 평가 격차 오차범위(±2.2%p) 밖 7.9%p로 벌어져

– 진보층의 긍정평가(75.7%→77.0%) 70%대 후반으로 상승, 보수층의 부정평가
(78.8%→80.3%) 80%선 넘어서며 文대통령 국정 인식 양 진영 간 극단적으로 엇갈려. 중도층(긍정 44.9%→39.7%, 부정 53.6%→56.7%)에서 긍정평가 40%대 중반에서 40%선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상당폭 하락, 부정평가는 55% 선 상회

– 20대·50대·60대이상, TK·PK·충청·호남·서울·경인 등 대부분의 연령·지역에서 이탈. 30대는 소폭 결집

– 이러한 하락세, △조국 장관 거취, 검찰개혁 등 최근 정국쟁점 둘러싼 여야 진영 간 지속적 대립 격화, △한국당 비롯한 보수진영 개천절 장외집회, △北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물가·집값·수출 등 민생·경제 어려움 보도 확대 등의 중첩으로 중도층·보수층 중심으로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대로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여

– 27일(금) 45.6%(부정 51.8%)  [↘]  30일(월) 43.8%(▼1.8%p, 53.3%)  [↗]  1일(화) 45.0%(▲1.2%p, 51.2%) 2일(수)  [↗]  45.3%(▲0.3%p, 51.1%)  [↘]  4일(금) 43.7%(▼1.6%p, 53.3%)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개천절(3일) 공휴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5,59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7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10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9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9%p 내린 44.4%(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7.9%)를 기록, 올해 3월 2주차(44.9%)의 주간집계 기준 종전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4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2.1%p 오른 52.3%(매우 잘못함 40.6%, 잘못하는 편 11.7%)로, 주간집계 기준 종전 취임 후 최고치(올해 9월 3주차 52.0%)를 넘어서며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2.2%p) 밖인 7.9%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증가한 3.3%.

이러한 하락세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취, 검찰개혁 등 최근 정국 쟁점을 둘러싼 여야 진영 간 지속적 대립 격화,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개천절 장외집회,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물가·집값·수출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 보도 확대 등이 중첩되면서 중도층과 보수층을 중심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서초동 촛불집회는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27일) 45.6%(부정평가 51.8%)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43.8%(▼1.8%p, 부정평가 53.3%)로 내렸다가, 10월 1일(화)에는 45.0%(▲1.2%p, 부정평가 51.2%)로 올랐고, 2일(수)에도 45.3%(▲0.3%p, 부정평가 51.1%)로 소폭 올랐다(월~수 주중집계, 긍정평가 2.5%p 내린 44.8%, 부정평가 1.3%p 오른 51.5%). 이후 주 후반 개천절(3일) 공휴일 이튿날 4일(금)에는 43.7%(▼1.6%p, 부정평가 53.3%)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3%p, 긍정평가 75.7%→77.0%, 부정평가 21.1%)에서는 긍정평가가 70%대 후반으로 상승했고, 보수층(▲1.5%p, 부정평가 78.8%→80.3%, 긍정평가 18.8%)에서는 부정평가가 80% 선을 넘어서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5.2%p, 긍정평가 44.9%→39.7%; ▲3.1%p, 부정평가 53.6%→56.7%)에서는 긍정평가가 40%대 중반에서 40% 선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상당 폭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5% 선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20대와 50대, 60대 이상,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호남, 서울,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연령층과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는 소폭 상승했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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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 지역을 담당하는 사회부 김정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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