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서울시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한국어 강사’로 깜짝 등장

기사승인 2019.10.08  15:40:14

공유
default_news_ad1
ad51

- 역삼 글로벌 빌리지 센터에서 외국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사로 나서

▲ 외국인 수강생들이 이관수 의장의 한국어 수업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강남구의회 제공>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한글날을 앞둔 10월 7일 ‘역삼 글로벌 빌리지 센터’를 찾아 한국어 강좌 일일강사로 나섰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기관인 ‘역삼 글로벌 빌리지 센터’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래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한국어 강좌다.

이날 외국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 일일강사로 나선 이관수 의장은 창제목적과 그 원리 등 한글의 우수성을 하나씩 짚어보며 한글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강의를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한국어를 향한 외국인 학생들의 뜨거운 학습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을 널리 알리는 전도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wolip.png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정치, 경제-사회부를 담당하는 서호현 부장입니다.
ad44
default_news_ad4
ad47
default_side_ad1

연예/스포츠더보기

item37
ad48
default_side_ad2

이머니TV더보기

item38
default_side_ad3
ad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5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