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대치역사에서 이관수 의장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강남구의회 제공> |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일 오후 대치역 일대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신기간 10개월과 풍요의 달 10월을 조합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임산부를 배려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관수 의장은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하여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 재인식 및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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