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 수술 연 300례 달성

기사승인 2019.11.27  10:53:48

공유
default_news_ad1
ad51
   
▲ 위암수술 연300례 기념식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위암 수술 연간 300례를 달성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식도암센터는 27일 “올해 위암 수술 건수가 300례를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정희철 강남세브란스 위식도암센터장(종양내과)은 “수술 성공을 위해서는 집도의뿐만 아니라 진단, 수술, 후속 치료, 관리까지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환자의 믿음과 모든 의료진의 단결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위암수술을 집도한 노성훈 특임교수를 영입한 이후 수술 건수 증가뿐만 아니라 3,4기 진행성 위암 치료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성훈 교수는 2017년 11월 위암수술 1만례를 달성한 바 있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제약-바이오 섹션을 담당하는 박영재 기자입니다.
박영재 기자 의 최신글
    ad44
    default_news_ad4
    ad47
    default_side_ad1

    연예/스포츠더보기

    item37
    ad48
    default_side_ad2

    이머니TV더보기

    item38
    default_side_ad3
    ad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5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