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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론티스는 2017년 현대 일렉트릭 시험실 통합관리 시스템 1차 구축 사업에 이어 2차 구축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미연계 장비 00대를 추가 연계하고 , 내부 시험 현황 보고 외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성 개선을 목적으로 LABspider 고도화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LABspider의 획기적인 기술인 장비 상태기반 고장예지(CBM)기능은 장비의 고장을 사전 예지하여 장비의 효율성 및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키고 시험중단에 따른 손실을 예방하여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금번 계약 및 기존 구축 고객사 유지보수 계약은 LABspider가 시험분야 최적의 솔루션으로 입증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LABspider는 지속적인 최신기술 반영으로 더 많은 고객사의 필요를 충족하여 시험실 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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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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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사회부를 담당하는 서호현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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