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들이 자사의 보통주 34,685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김진철 회장은 기존 보유 중인 905,000주에서 28,643주 증가한 총 933,643주(6.01%)로,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은 109,082주에서 6,042주 늘어난 115,124주(0.74%)로 증가했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 보통주 장내 매수는 당사의 주식 가격 안정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당사 경영진의 책임 경영 의지와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드리고자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해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세에 접어들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9.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0%, 256.29%로 대폭 상승했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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