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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전세계 코로나19 확산 고려, 해외 공관에 대한 화상 국정감사 실시”

기사승인 2020.09.29  1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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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공관 현장 국감 미실시는 1995년 해외 공관 국감 개시 이래 최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송영길)는 전체회의를 개의하여 「2020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채택하였다.

의결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외교통일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적 여건을 감안하여, 재외공관에 대한 현지 국정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고 예년과 유사한 개수의 재외 공관에 대하여 비대면 화상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는 외교통일위원회가 1995년 14대 국회(당시 외무통일위원회)부터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해 온 이래 최초이다.

화상국정감사는 10월 14일(수) 하루 동안 미구주반(9개공관*)·아주동반(9개공관*) 2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 주재 대사에 대해서는 10월 12일(월)·21일(수)에 별도로 비대면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여 국정감사가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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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보도-취재부를 총괄하는 권병우 본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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