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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매일유업 사코페니아연구소 근감소증 개선 유청단백가수분해물 논문 게재

기사승인 2020.11.16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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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대표 김재환)가 제조하는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정세영 교수 연구팀과 매일유업 사코페니아연구소는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의 근감소증의 개선 및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SCI급 해외 저명 영양학회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근감소증 (Sarcopenia)이란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몸의 근육(근육량,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줄거나 약해져 신체활동이 원활치 않은 상태를 말하며, 심한 경우 장애에 이르고 사망 위험도 높은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40세부터 근감소증이 시작되며, 근육 손실률은 매년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근육량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려면 좋은 식습관과 신체 활동이 뒷받침돼야 하며 만약 식습관이 좋지 않고, 신체 활동이 없다면, 근육량은 줄어들게 된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의 연구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정세영 교수 연구팀에서 실시하였다. 네오크레마에서 제조한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2주간 근육을 위축시킨 5주령 쥐들에게 투여하여 확인한 동물실험 결과로 대조군 대비 유청단백가수분해물 섭취군(1,200mg/kg)에서 근력(14.6%), 근육량(대퇴사두근 12.8%, 장딴지근 16.3%, 가자미근 41.6%), 근섬유 단면적(64.8%)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근육 단백질 분해 억제 관련 바이오마커(Atrogin-1, MurF1)의 발현을 감소시켰고, 근육 단백질 합성 관련 바이오마커(S6K1, 4E-BP1 phosphorylation)를 유의성 있게 증가시킨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논문의 결과로 네오크레마에서 개발한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은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으로써 가능성 있는 소재임을 확인하였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이번 논문으로 당사에서 제조하는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이 근감소증
(Sarcopenia)을 예방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소재로써의 입증이 되었으며,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연구팀(02-6299-3085)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개별인정원료 등록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광호 기자 khbae44@hanmail.net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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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호 기자 khbae44@hanmail.net
산업부를 담당하는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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