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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달라진 연말 음주문화에는 맞춤형 헛개 라인업"

기사승인 2020.11.25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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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 알코올 분해 도움 입증된 '헛개' 함유 제품군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에 따라 연말 술자리 감소가 예상되자 주류 업계와 숙취해소제 업체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실제로 정부가 직장인들의 송년회와 회식 모임 축소를 당부하는 한편 기업들도 연말모임 자제 분위기를 강화하고 있다. 개인들 역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음주 트렌드는 연초 코로나19 발생 후 큰 변화를 맞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류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65.7%는 음용 장소가, 61.7%는 음주 상대가 변했다고 답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성수기인 연말시장이 다가옴에 따라 주류 업계는 맞춤형 마케팅이나 랜선 행사 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숙취해소제 업체도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그 중 광동제약은 달라진 연말 음주문화에 따라 자사의 헛개 라인을 상황별 맞춤형으로 추천했다.

우선 가장 크게 늘어난 혼술·홈술족에게는 차음료인 '광동 헛개차'로 음주전후 숙취와 음주갈증을 가볍게 관리하는 방법을 권했다. 회사 측은 광동 헛개차 1병(500ml)에 함유된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고형분 4.5%기준) 26,000mg과 특유의 진한 맛을 강조했다.

3~4명 단위의 가족 및 소규모 모임에는 건강을 생각해 '광동 헛개파워'를 추천했다. 광동 헛개파워는 음주전후 숙취해소 효과로 특허(제 10-1118683호) 받은 미배아복합발효추출액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댕댕이나무열매농축액, 엠피3농축액 등이 함유된 드링크형 제품이다.

어쩔 수 없이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을 강조하는 한편휴대성이 높은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을 소개했다.

이 제품의 주원료는 알바린농축액과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이다. 알바린농축액은 갈대뿌리줄기, 금은화, 구기자, 뽕나무열매 등 10여 가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 특허 받은 제조공법(발명특허 제10-0426925호)으로 만든 성분으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포 타입으로 모임 전후 챙기기에 적합한 형태라는 설명이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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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제약-바이오 섹션을 담당하는 박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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