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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전자약 분야 전문기업 리메드(302550)는 독일 Z사를 통해 미국 A사에 공급되고 있는 코어근력강화용 장비인 쿨톤(CoolTone) 제품이 CE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CE 인증은 독일 Z사가 받은 것으로, 유럽연합(EU) 지역 내에서 소비자에게 안전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인증마크이다. 리메드는 지난 5월 퍼펙트, 유아이큐브, 탈렌트프로2, 콤팩트2 등 4개 제품에 대하여 유럽 CE 인증을 직접 획득했다.
리메드 고은현 대표는 ”美 FDA 허가는 물론 美 UL 인증까지 갖춘 쿨톤(CoolTone)장비가 유럽 CE인증도 획득함으로써 유통채널이 북미뿐 만 아니라, 유럽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며 “쿨톤 사업 재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주요 인증 획득 단계가 마무리되었고, 이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 경쟁사가 갖추지 못한 최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쿨톤(CoolTone)은 리메드의 자기장 핵심 모듈이 내장된 코어근력강화 제품으로 복부, 엉덩이 및 허벅지 등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고가의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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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섹션을 담당하는 박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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