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가구, 코스메틱에 이어 피자 브랜드까지... 광고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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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고피자 | ||
배우 이동욱이 ‘고피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글로벌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파스텔 톤 슈트에 주황색 포인트 머플러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피자 박스들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동욱의 은은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고피자’ 관계자는 “이동욱의 신뢰 가는 이미지와 착한 프랜차이즈인 고피자 이미지가 잘 어울리고, 새로운 피자 시대를 여는 고피자의 트렌디함과도 부합된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동욱은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화보와 광고를 통해 방송 이외에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보인 것은 물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해 스쿠버 다이빙부터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까지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동욱이 2021년 하반기에 펼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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