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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추얼 ‘A.C. 10’ 코로나19 발생 10년 뒤의 미래는? 배우 조진웅 프리젠터로 나서

기사승인 2021.09.30  1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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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10월 2일(토), 10월 9일(토), 10월 16일(토) 저녁 6시 40분

팩추얼 - 조진웅

코로나19 발생 10년 뒤의 미래를 그려본다.
 
10월 2일(토)부터 3주간 방송되는 JTBC 팩추얼 ‘A.C. 10’(이하 ‘A.C. 10’)은 코로나 발생 10년 뒤의 미래를 예측해 드라마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이다. 3부작으로 구성된 ‘A.C. 10’은 각각 ‘백신의 욕망’ ‘노동의 재구성’ ‘국가의 이유’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A.C. 10’ 1부 ‘백신의 욕망’ 편에서는 백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고 공급하는지를 다룬다. 소수의 국가가 백신을 독점하는 ‘백신 국수주의’와 백신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주목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 ‘노동의 재구성’에서는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비대면 사회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지도 모르는 공포 속에 인간 노동이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가를 다룬다. 3부 ‘국가의 이유’ 편은 팬데믹 상황 속 국가의 통제에 주목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국가 통제의 대립과 팬데믹 이후 국가는 국민을 어디까지 통제해야 하는가를 논의해본다.
 
코로나19 발생 10년 뒤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A.C. 10’ 제작진은 XR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영화나 게임 제작 등에 활용되는 물리엔진을 도입해 현실감을 높이고 특수효과(VFX)를 이용해 영상미와 재미를 더한다. 또한 로봇공학 교수팀과 협업해 텔레프레젠스 로봇을 제작, 세계 석학 19인과 생동감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크 아탈리, 장하준, 가이 스탠딩, 슬라보예 지젝, 리차드 윌킨슨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A.C. 10’의 프리젠터로는 배우 조진웅이 나선다. 그는 사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지금부터 만들어가며 준비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음악감독으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신대철이 참여해 2030년대 코로나19 시대의 암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JTBC 팩추얼 ‘A.C. 10’ 3부작은 10월 2일(토) 저녁 6시 40분부터 3주간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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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연예부를 담당하는 이수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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