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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 이하 ‘그럴싸)에서는 사라진 암살범과 그 뒤의 배후를 찾는 반세기에 걸친 추적기가 펼쳐진다.1949년 6월 26일 일요일, 서울 종로의 한 2층 가옥에서 네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자, 항일 무장투쟁의 중심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 쓰러졌다. 일본 제국주의와 싸우며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고국에서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육군 소위가 쏜 총탄에 의해 숨을 거두었다.백범 암살범 안두희 그가 왜 그런 짓을 저질렀
오! 영심이’ 송하윤이 언제 어디서든 열심인 연기 열정이 포착됐다.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극본 전선영/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더그레이트쇼)에서 예능국 8년 차 PD ‘오영심’ 역으로 출연하는 송하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적재적소 스타일링을 통해 ‘오영심’ 캐릭터를 더욱 빛내고 있다. 그는 수수한 메이크업에 질끈 묶은 머리, 뿔테안경 등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컴퓨터 화면을 뚫어질 듯이
JTBC가 드라마, 비드라마 부문에서 모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JTBC 드라마와 예능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최고 시청률을 자체 경신, 6회 만에 최고 시청률 16.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돌파하며 지난주 방송된 5,6회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청률만큼 높은 화제성 또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닥터 차정숙’은 5월 1주 기준 드라마+OTT 통합 부문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에 등극하고, 엄정화
‘차이나는 클라스’가 조선의 태종에 대해 다룬다. 오는 30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서울대학교 역사학과 이익주 교수가 출연해 ‘조선의 문제적 왕’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인 조선의 3대 왕 태종에 대해 다룬다. 이익주 교수에 따르면 태종은 ‘피의 군주’, ‘칼방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잔인한 군주로 유명하지만,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창업 군주’이기도 하다. 태종이 ‘창업 군주’로 불리는 이유는 6조 직계제로 직접 나라를 다스리고 토지 전수조사와 호패법 등을
29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한다.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그의 기존 작품들부터 이번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구상하게 된 계기, 영화가 담고 있는 상실과 트라우마, 희망의 메시지 등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지난 3월 국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첫 솔로 데뷔를 앞둔 미주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5월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러블리즈가 아닌 온전히 이미주로러블리즈 해체 후 예능 활동으로 바쁜 미주는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앨범에 대해 미주는 “온전히 이미주로 보여주는 솔로 앨범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욕심 낸, 나의 꿈을 펼친 앨범”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팀 활동을 하다가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 멤버들이 그리워 가끔 러블리즈 무대를 찾아보기도 하는 그녀는 “그때와 변
배우 김지연이 ‘에비앙’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지연이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에비앙’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청순함과 럭셔리를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푸른 하늘 아래 수영장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지연은 화이트 원피스와 블랙 슈트를 입은 채 깊은 눈빛을 드러내 성숙한 이미지를 그려내기도.‘에비앙’의 관계자는 “배우 김지연이 가진 맑고 싱그러우면서도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이 ‘진호야’ 코너를 선보인다. 2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진호 친구’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이 출연해 쉴 새 없는 입담을 뽐낸다. 이날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은 “코미디 프로그램 ‘진호야’가 이진호를 붙잡기 위해 만든 코너다”라며 코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이어서 네 사람이 즉석에서 ‘진호야’ 코너를 선보이자, 형님들도 톤 개그에 도전장을 내밀며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은 무근본(?) 톤 개
‘차이나는 클라스’가 조선의 세조에 대해 다룬다. 오는 2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조선의 문제적 왕’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인 조선의 제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연자로는 역사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조선 전문가,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출연해 폭넓은 지식과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세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세조의 잔인하고 냉혹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실록의 일화와 함께 시작된다. ‘세조실록’에 따르면 세조는 어렸
브랜드 ‘리아밀’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가 카페 ‘적당’과 협력해 대표 컬래버레이션 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아밀’은 다이어트 식단을 편하고 맛있게 할 수 있는 오트밀 베이스의 제품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간편한 한 끼 식단 또는 프로틴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을지로의 힙한 카페로 통하는 카페 ‘적당’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준우승자인 김태형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팥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이번 컬래버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야간개장은 한층 더 새로워진 ‘2023 연분’을 선보인다. 궁중 무용인 ‘가화무’에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를 더한 연분은 한국민속촌 대표 야간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인파가 관람을 위해 일찍이 대기한다. 2023 연분은 대기하는 관람객을 위해 오프닝에 퀄리티 높은 무용 공연을 더했다. 또 직접 관람객이 참여해 오감이 즐거운 공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돌파했다. 13일 강우와 연이은 폭설로 방문객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16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방문객이 늘어났다.설 연휴 첫날 1만 5,000여 명, 설 당일 2만 8,000여 명, 23일에 3만 7,000여 명, 24일에 강추위 속에서도 6,000여 명이 다녀갔다. 설 연휴 기간 8만 6,000여 명이 다녀가 1월 24일까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기록했다. 총방문객 가운데 외국인도 3,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설 연휴 기간 평창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4분 30초짜리 영상은 윤제균 감독과 서 교수가 함께 추진중인 '안중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를 기획안 이유와 의거 이후의 법적투쟁 등 후대 독립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줬던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었던 안중근 의
2023년 새해, 계묘년을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거대 토끼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CGV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미디어를 통해 ‘거대 복(福)토끼’가 전하는 행운의 새해 메시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POP LIVE 미디어에서는 매년 새로운 해의 주인공인 십이간지 동물들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새해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을 맞아 ‘평범’한 한해를 기원하는 흑호(黑虎) 미디어 아트에 이은 두 번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