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소재 (주)이엘테크(대표 이춘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대구지회에 일천여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달부터 (주)이엘테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렸됐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위생 방역 용품, 물품 지원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이엘테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조금이나 코로나19극복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모든 국민들이 이 위기를 잘 이겨내 정상적인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이엘테크는 스마트폰 및 모든 가전 제품 내,외부에 사용되는 부착용 부자재류와 조립용 각종 JIG류 스텐레스용 보강판등을 가공 납품하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상생을 통한 글로벌공생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삼성전기, 대덕전자, 스테코 등 대기업에 F-PCB보강판 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코로나19 성금을 기부한 (주)이엘테크 임직원들<사진=이엘테크 제공> |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 서호현 기자 의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