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국정감사에서 동북공정 전시 논란을 일으킨 국립중앙박물관의 영상물이 ‘위키백과’를 활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
⇒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동북공정 전시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모두 인정하고 기립해 대국민 사과까지 하였음.
국립중앙박물관은 ‘케임브리지 중국사’라는 도서를 참고했다며 위키백과지도 활용 사실 부인. [
하지만, 해당 도서의 지도가 아닌 위키백과와 일치하는 지도 추가로 확인(2개)
배현진 의원은 석사급 이상 학예직원만 90명이 넘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초급 수준의 실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
이에, 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에게 국립중앙박물관의 시스템 부제에 대한 문체부 감사를 의뢰, 문체부도 공감.
신승우 기자 mount7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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